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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아침편지 : "역시 고향은 편안합니다."
Terria | 2008-02-13 16:02:57 | 조회 4958 인쇄하기
http://usimin.co.kr/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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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대구,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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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희(당원희망)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고생하십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08-02-13

수성을유권자  

힘내이소 		08-02-13

해당화  

의원님/ 대구에서 뵌 의원님은 편안해 보였습니다.
역시 고향은 어디가 달라도 다릅니다.
그만큼 고향의 정서와 감정을 잘 알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제 고향 부산을 가서 역에 도착하면 아니 낙동강이 보이는 지점서 부터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낍니다.
의원님이 대구에서 와닿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겁니다.

대구도 이젠 변화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모두 인지하고 있을테니까
힘든 난관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세요.

대구도 언젠가는 변할거예요.
의원님이 격발장치가 되어 대구가 진보한다면 이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 있겠어요.

요즘 이런 말 유행이더라구요.
1%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꾸는 힘~! 분명 존재합니다.
1%가 세상을 바꿉니다.
2002년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대구는 1% 가능성보다는 더 높은 가능성이 있잖아요.

의원님 막바지 겨울 추위가 매섭섭니다.
목감기 조심하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손난로 가지고 다니세요. 		08-02-13

초록뱀  

대구 수성님들...
함 키와 주이소~~ 		08-02-13

테리아님  

의원님 잘 모시세요오~~
18대, 19대 연임대통령인깡~~ 더욱~~ 		08-02-13

눈팅냥  

첨맘님을 한번 만나신분들은 안반하실수가 없다니까유~^ㅡ^ 		08-02-13

시월이야기  

"함 키와 주이소. 물건 될낌니더."

노무현을 찍어 자랑스러웠던 지난 5년이었고,
조중동 프레임에서 제일 먼저 일찍 깨고 나오도록 만든
유시민의원님이셨으니...

많은 분들 만나시고, 꼭 당선되십시요.

노무현 이후로 처음 후원하게 만든 당신입니다. 		08-02-13

늙은개  

자주 가지 못해서 미안하고, 도움이 될일이 없어 미안하고, 마음만 앞서고 눈치만 살피다가 오랜만에 소식을 접합니다. 지난 월요일에 뵈었으니까 뭐그리 오래된 것도 아닙니다만 ......
보고싶군요. 한번 내려가겠습니다.
꼬~~~~옥 18대 국회의원 유시민이 되시고, 18대 대통령 유시민이 되시기를..... 		08-02-13

오즈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시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굳게 뭉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4월9일 기적을 기다리면서
화이팅~


추신: 건강 잘 챙기십시오^^ 		08-02-13

바를정다스릴치  

눈물나.

멋쟁이. 유대장. 		08-02-13

폐인(嬖人)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손 잡을 때 마다 눈 꼬옥 맞추세요.
진심은 진심으로 통하리라 믿으니까요. 		08-02-13

운유하숙  

따뜻한 마음으로 잘 지내시는 것같아 제 맘도 편안해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고향에 계신 어머니생각이 납니다...좀 전에 통화했는데..온통 자식들 걱정만 하십니다...
좋은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금하시는 일을 잘하시리라 믿어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봄이 오면 때를 맞춰서 찾아뵙겠습니다^^ 		08-02-13

리베로  

추운데 몸 건강히 하시고...(옥체보존) 간간이 당구치실때 삑사리 안나게 잘 치시고...

선거 끝나고 한게임 하시지요.

당구,볼링광장에서 초대하겠습니다 		08-02-13

무영객  

반드시 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_^)/ 		08-02-13

햄릿  

유시민만 보면 눈물이 난다.
수구반동의 고장 달구벌에 진보의 싹이트도록 씨앗을 뿌리고 물과 거름을 주어
의식과 영혼이 깃든 훌륭한 정치인 한번 만들어 보는게 저의 필생의 바람입니다.
유시민만 보면 또 눈물이 난다. 감격의 눈물이..., 		08-02-13

나도  

그래요....유시민....

저 황량한 벌판에서
한국 정치의 지평을 넓히려고
묵묵히 고난의 발걸음을 옮기는
이 위대한 국가지도자....유시민...

그의 순결한 표정에 눈물난다.... 		08-02-13

솔향!  

고향의 품에서 어머니의 품에서 한국정치지형의 판을 깨는 기적을 일궈야겠습니다.
온화하면서도 진실된 힘을 가지고 있는 그 눈빛으로 대구의 민심을 사로잡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단심을 간직하시길... 		08-02-13

따뜻한세상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2 		08-02-13

꼭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08-02-13

담지  

대구 수성을..
그 곳이 어쩜 제인생에도 하나의 전환점이 될겁니다..

부디..
이분을 지켜주세요..
한얼님..

한얼님..... 		08-02-13

마음이  

유의원님 사랑합니다. 힘든 생활이시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08-02-13

김창희  

유시민 의원님! 부디 이번 총선에서 의미있는 성과 거두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따지자면 경상도 핏줄이지만 경상도 사람의 "경상도=한나라당"이라는 공식은 이제 바뀌어야 하고 전라도, 경상도를 편가름하는 구태의연한 행태는 없어져야 할텐데 아직 난감한 현실임을 감안하면 아주 어려운 선거가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유의원님의 용기있는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파이팅!!! - 의왕에서 - 		08-02-13

용담16  

18대 국회는
일팔(할)국회

일하는 국회를 위해
수성구민의 아름다운 선택이 60여일 남았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희망 입니다. 		08-02-13

^핑^  

설날 연휴 마지막 즈음에 대구로 가시는 의원님을 행신역에서 뵐수 있었던것은 개인적으로 행운이었습니다. 하고 싶은말, 듣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팬 입장에서 명절마저도 쉬시지 못할까싶어
서둘러 먼저 열차에 올랐네요. 그날 시민광장 가족이라는 말 한마디에 따뜻하게 우리 가족들과 사진 찍어주시고 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KTX안에서 내내 대구수성구민들이 의원님을 선택하여 주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해내실겁니다. 한명의 지인이라도 더 찾아내어 함께하는길에 동참하겠습니다.
화이팅~~ 		08-02-13

1234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희망 입니다. 		08-02-13

섬나라댁  

첨맘님을 한번 만나신분들은 안반하실수가 없다니까유~^ㅡ^ 2

유시민의원님 힘내세요
화이팅!!! 		08-02-14

njbora  

저번 어딘가에서 유시민님이 주호영이랑 같은 아파트 살게 되었다는 기사 같은 걸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언론은 믿을 것이 못 되나 봐요.

어디서건 열심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수성을지인 찾기 꼭 합니다^^ 		08-02-14

눈팅냥  

아파트에 계시다가 첨맘님 어머님 계신곳으로 옮기신거에요. ^^ 		08-02-14

kimchiman  

유시민 대구 수성을 후보님..

표는 한분 한분의 유권자님이 찍는 것!
만나는 분마다 인사하며
그 분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해주세요!

(퍼온 기도)
Dear God, keep me ever mindful of the needs and wants of others.

대구시민님들은 물론 모든 국민님들의 필요와 욕구에 대해
항상 마음 써주는 유시민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08-02-14

daldaleee  

열심히 하셔서 대한민국 구해 주십쇼. 시민 화이팅!^^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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