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아빠가 딸아이를 이제서야 회원 가입시키고 소개합니다. 자기 사진 아빠 이름으로 올리고 메달도 아빠가 봤구... 이러면 나중에 커서 따지고 항의할까봐...   나중에 커서 시민광장에서 직접 글 올리고 활동할 그날의 흔적을 남겨 주기 위해서, 아빠가 못 이룬 출생부터 유빠를 만들기 위해서...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아이가 커서 시민광장을 성장 앨범으로 보고 느끼면서, 민주공화국의 성숙한 시민으로, 또한 첨맘님이 큰 뜻 이루어 사회투자국가, 선진통상국가, 평화선도국가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그런 날을...   시민광장 대표일꾼 선거에 출마하신 분들의 건승과 아름다운 축제 한마당을 기대하며 윤이아빠가 올립니다.     PS   다음주 윤이 통장 만들어서... 꼭 최연소 CMS 회원도 만들죠... 가입자와 통장이름 같아야 되는 것 몰랐네요. 운영진 여러분, 아가 가입자를 위해 개선해야 되는 부분일 수도,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걸 수도 있구요.   사진 재편집은 편집자님 몫인거 아시죠. ㅋㅋㅋ 부탁드립니다. 최연소 메달수상자의 영광을 제 딸아이에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