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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아침편지, "즐거운 한가위 맞으십시오."
시민광장 | 2007-09-24 08:47:39 | 조회 471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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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한가위,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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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더  

저희의 역량이 오히려 부족했지요. 다음번에는 적어도 배이상 높이겠습니다. 		07-09-24

고맙습니다  

고맙고요, 늘 잊지 않겠습니다....첨맘님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을...
(아, 또 눈물 나려 하네.....) 		07-09-24

핑클  

이제 제발 질질짜며 찌질거리지 좀 마시길.

국민 지지율 3%, 지지의원 4명, 대선준비 1달, 정치경력 5년, 나이 49세 - 이런 후보가 경선 탈락한 것이 뭐가 그렇게 억울한 일이라고 일주일이 넘게 눈물이 마르지를 않습니까.

이거 무슨 순정만화 그리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정치적으로 나이브해서야 5년 후에 대통령 만들 수 있겠습니까? 정 눈물이 마르지 않으면 컴퓨터 끄고 화장실 들어가서 혼자 우세요. 		07-09-24

에 또  

구연 핑클 양!
전번에는 칼 융님한테 덤벼들더니..암튼 구연 핑클 양은 틀림없지만서두 대한민국에서 울고 싶을 때 걍 울라 그럼 안되나?
꼭 화장실 가서 울라고 그럴 필요가 있남?

핑클 양 그동안 글 쓴 거 본 깡 유시민이 대통령 될 수 있다는 식으로도 쓰고 그랬던데 몰...

지금 일단 카멜레온으로 돌아선 건가?

암튼 삐지지는 마시고 우리 5년 뒤에는 꼬옥 유시민 대통령!!

오게바리? 		07-09-24

다금바리  

이번에 우리쪽으로 단알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 회한이 가득합니다.
다음에는 고문단을 운영해서 이런 중차대한 결정은 좀더 진중하게 결정해야 겠습니다
물론 사전에 출마선언시 합의는 했지만 이번에 하늘이 주신 절체절명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5년후에는 이런 시행착오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해 나갑시다

화이팅! 우리짱 유시민님 		07-09-24

다금바리  

이해찬은 우리가 뛰어 넘어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확실히 도와줘서 다음에는 프레싱이 없게끔 단단히 대못을 박읍시다.

우리는 할수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후보님이 건재하는한 우리는 열심히 뛸 것입니다.
우리가 누굴믿고 이렇게 직장도 휴직하고 학교도 휴학하면서 뛰겠습니까?

하기야 이렇게 진주같은 후보가 우리곁에 있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메리 추석!!!!!!!!!!! 		07-09-24

알티케이  

2007년 12월 19일은 1800m 활주로 기초공사를 완성하는 날 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훌륭한 활주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고, 18대 19대를 위한 멋진 활주로를 만들어 나갑시다~!! ㅎㅎ^^* 		07-09-24

다금바리  

아!유시민 		07-09-24

참다운세상  

핑클님!!! 훗! 맘에 드는군.

유치하게 감상에 머물면 안됩니다. 그건 죄입니다.
(...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름의 의식을 그날과 그 주말에 치열하게 했으니... )

자...
이제 내일처럼 도와주기로 했으면 정말 책임감있게 해야 합니다.
"유시민님과 그를 아끼는 모든 분들이 나서면 안되는 일이 없더라"는
공식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07-09-24

참다운세상  

이런... 정작 중요한 답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첨맘님도 추석 잘 보내십시요.
잠시라도 송편도 드시고 가족들 챙기실 수 있는 틈이 났으면 합니다.
틈이 없으면 만드실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보니 뭐... 그리 걱정안합니다만. ㅎㅎㅎ 		07-09-24

감자호크  

유시민의원님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유티즌이고 감자호크입니다.

무쟈게 행복합니다.

철학의 실천의 장인 민주주의라는 장을 넘어 이성의 벽을 넘고 자유와 자율의 이상세계에 도달해 계심에도 불구하고....이 불민한 현실에 치열하게 투쟁하시는 의원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07-09-24

첨맘정권  

미니파더님/100뱁니다.ㅋ. 		07-09-24

미니파더  

그럼 저혼자 몇천명까지 하라구요..^^ 100배말고 100명으로 낮추면 안될까요.. 		07-09-24

사랑시  

의원님께서도 추석날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07-09-24

미사리  

제가 찍은 사진이 의원님 편지지에....
가문의 영광입니다. 		07-09-24

둥근시민  

풍성한 추석 보내셔요. 		07-09-24

통닥  

의원님께서도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셔요... 		07-09-24

다금바리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주말경선 꼭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번 고비만 넘어서면 고지는 바로 앞입니다.
차떼기 박스떼기 봉고떼기도 모자라서 이제는 명부떼기까지 일삼는
저 사악한 무리들을 "폰떼기"로 본때를 보여주십시요.

믿습니다! 첨맘님 		07-09-24

조민수  

아닙니다. 저희들의 노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부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07-09-25

섬나라댁  

청맘님이 계셔 행복한 저입니다~~^^
보름달 마음 처럼 넉넉한 한가위 가족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보내세요~~~~*^^* 		07-09-25

다금바리  

첫맘님!이번주가 걱정됩니다.
저쪽 기세가 만만찮네요 		07-09-25

알로하  

마음만은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0^

참! 모두 소원 비세요~ 		07-09-25

초록별문지기  

유시민 의원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07-09-25

전우리당원  

이제 그만 사기치시지,..코 흘리개들 호주머니 그만 털어먹으라구...
캠프가 망했다구? 원래 망하게 되어 있는 집안인데...
아직도 유시민의 사술에 놀아나는 환자들이 있으니
아직 털어먹을게 있다고 생각할거다만...
이제 유통기한이 다 되간다...열심히 털어먹어라... 		07-09-26

다금바리  

전우리당원님!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좀더 깊이 생각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한가위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입니다
더도 덜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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