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28이란 나이에 처음으로 투표라는걸 했습니다.
처음으로 주권이라는걸 행사하면서 유시민이라는 사람에게 저의 한표를 던졌습니다.
유시민 이라는 사람.. 직접 얼굴을 본적도 이야기를 나눠 본적도 없는 당신에게 저는 제 마음을 던졌습니다.
처음으로 내 생각 내 기대 내 바램을 이뤄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당신에게 올인 했습니다.
개표 방송을 보면서 두근 두근 당신이 제가 바라는 것 처럼 당선이 되고 저의 바램을 이뤄 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하지요 재수 없게 이런말 한다 남들이 욕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래도 저는 당신이 당선이 된다 하지 않더라도 당신께서 국민들을 등지지 않으시는한 당신편에 서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시민님 감히 말합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하겠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이 보잘것 없는 사람은 염원하고 염원하고 또 염원합니다
당신이 당선되시길
그리고 언제까지나 힘 없는 약자인 국민들의 편에 서서 국민들을 대변해 주시길..
매미언니 |
10-06-02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