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가 다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6월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일일 관객수 7만 8,258명를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 125만5,007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3위, 한국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
앞서 역대 다큐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노무현입니다'는 지치지 않는 흥행 페이스를 보이며 박스오피스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방 선거에서도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지지율 2% 로 시작해 대선 후보 1위가 되는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되짚는 동시에 39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1, 2위는 여전히 외화들이 차지했다. '원더우먼'은 이날 하루 18만2,61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1만4,031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11만5,603원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 254만6,187명으로 박스 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한편 대작 '대립군'은 7만3,317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66만7,822명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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