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게 출석부는 첨인지라 약간 멍-하니, 설레고 떨리는 기분입니다.^^;;
그 기분 살려 대구광장 대표일꾼 가로등기억들 3월 17일 출석부 열겠습니다.
다들 가정에서, 일터에서 좋은 아침 맞이하고 계시지요?
전 오늘 성주 소성리의 새벽 별 보며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곳 소성리는 사드 배치지인 롯데C.C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금주부턴 이곳 주민들과 원불교 교우들이 골프장으로 입구 길목에서 매일, 매일 연좌농성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어젯밤 대구-경북 사드 반대 대책위원들과 함께 이곳에 들어와 새벽녘 거리를 지켰네요.
(아~ 입돌아가는줄....;;)
탄핵은 되었지만, 이곳 성주와 김천의 모습은 작년 여름과 별 달라진게 없습니다.
되려 국방부가 급히 밀어 붙이면서 참외 수확철에 접어드는 시기에 촛불 하나 더 켜야 하고, 봄 추위에 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언제 장비들이 반입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번 주 토요일엔 “가자! 소성리로!” 평화 걷기대회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 이곳에서의 준비도 분주합니다. 평화를 외치는 주민들의 목소리완 다르게 하루, 하루 깊어가는 긴장의 성주와 김천입니다.
함께 못하시더라도 멀리서나마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전 바쁜 하루가 기다리는 대구로 가야겠습니다~ 오늘 댓글에 일일이 답을 못 달수도 있어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광장분 모두~ 굿 모닝~ 굿 에프터눈~ 굿 나잇~ ^^!